양산 홍룡사와 홍룡 폭포 나들이를 가다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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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룡폭포주차장
• 홍룡사
• 홍룡폭포
•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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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최근에 부산이 휴가를 가기 좋은 곳으로 다시금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산만 좋은 곳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부산 바로 위에 경상남도 또한 좋은 곳이 많기로 유명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상남도 양산에 있는 홍룡폭포에 대해 써 보려고 합니다.

 

홍룡폭포 주차장

 

 

필자는 부산에서 출발했는데 홍룡사까지 경우 30여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홍룡사는 더 안쪽에 있고 차라리 주차장을 찍고 가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홍룡사 올라가는 길

홍룡사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멋지게 우거진 나무들이 좋은 향을 풍기는 길입니다. 홍룡사 안쪽까지 있는 주차장으로 차를 몰고 가도 괜찮지만 아래 주차장에 차를 두고 걸어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홍룡사

 

산내음을 맡으며 걸어 올라가면 홍룡사가 보입니다. 삼국시대 때 지어진 이 곳은 아주 오래된 사찰이지만 소실 되어 재건축이 된 곳입니다. 

 

홍룡사에 찍은 풍경

다행스럽게도 재건축된 곳이지만 아주 옛스러운 풍경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입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아름다운 이곳이 오래되기를 바래 봅니다.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이 소원을 빌어 놓고 갔습니다. 그 사람들 모두 소원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홍룡폭포

 

홍룡폭포를 보는데 마음이 정말 시원해지고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홍룡폭포

 

에필로그

 

하늘도 더 없이 맑은 좋은 날이었습니다. 새로운 곳을 가봤다는 설렘 말고도 좋은 곳을 만났다는 기쁨도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