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속담사자성어관용어공부

오늘의 사자성어 결자해지 한국어 공부는 이렇게

by ☆★○☆★ 2022. 7. 20.

차례

  • 결자해지

 

결자해지

 

반갑습니다. 오늘 공부할 사자성어는 결자해지입니다. 이번 포스팅부터는 한국인이 자주 사용하는 사자성어를 중심으로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늘 공부하는 결자해지는 정말 많은 곳에서 사용하는 정말 알아두면 좋은 사자성어입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이 사자성어의 의미는 일은 맺은 사람이 직접 풀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세상의 모든 일이 그렇습니다. 문제를 일으킨 사람이 해결을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물론 누군가가 도와 줄 수는 있지만 결국에는 자신만이 그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한자로는 위 사진 속에 나온 글자처럼 써야 합니다. 그러면 글자 하나씩 순서대로 공부해 봅시다.

 

첫번째 결

 

결은 아주 많은 의미가 있지만 본 사자성어와 관련된 뜻으로 보면 이렇습니다.

 

 

맺다, 모으다, 묶다, 매다의 의미가 있습니다. 두 실을 이용하여 무엇을 묶었다고 생각해 봅시다. 그것도 아주 복잡하게 묶었다고 생각해 보면 그것을 풀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본인입니다. 왜냐하면 어떻게 묶었는지는 본인만이 알기 때문입니다. 다른 여러 의미들도 이와 비슷합니다.

 

다른 뜻도 있는데 상투의 의미도 있습니다. 상투는 과거에 남자들이 머리에 썼던 모자와 비슷합니다. 이것 역시 묶어야 하는 것입니다.

 

두번째 자

 

두번째는 자입니다. 자는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니까 여기에서는 묶은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자 역시 여러 뜻이 있는데 사람, 것, 장소 등이 있습니다.

 

세번째 해

 

다음은 해입니다. 해는 풀다, 벗다, 깨닫다, 풀이하다, 벗기다 등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첫글자인 결과는 반대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일은 묶으면 풀어야 하고, 문제를 내면 역시 풀어야 합니다. 인간사는 갈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그 갈등을 먼저 시작합니다. 그러면 그 갈등 역시 누가 풀어야 할까요? 바로 갈등을 일으킨 사람입니다.

 

네번째 지

 

네번째 글자 지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는 첫번째 의미가 가다이지만 사자성어에서는 보통 ~의, ~에의 뜻으로 쓰입니다.

 

에필로그

 

오늘은 결자해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공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원견명찰(遠見明察), 지혜로운 군주

원견명찰 원견명찰은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멀다 원 遠 보다 견見 밝다 명 明 살피다 찰 察 멀리 보고 밝게 살피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이 사자성어는 지혜롭고 현명한 군주

gombibooks.tistory.com

 

 

 

아시타비(我是他非) 뜻 숨은 의미 그리고 2020년

오늘의 사자성어는 아시타비입니다. 2020년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과연 무슨 뜻을 가지고 있을까요? 아시타비 아시타비는 전통적으로 사용해오던 사자성어는 아닙니다. 내

gombibooks.tistory.com

 

반응형

댓글